전체 글3 대증의학 대체의학 예방의학 대증의학(Symptomic Medicine)현대 의학에서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치료법을 의미합니다.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통증, 발열, 염증 등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고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거나, 기침이 심할때 진해거담제를 먹는 등이 대증요법에 해당합니다.현대의학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과학적 근거(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를 바탕으로 합니다.현대 의학 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 방식입니다. 대체의학(Altanative Medicine)정통적인 현대의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모든 비주류 의학이나 전통의학, 민간요법을 의미합니다. 아직은 널리 인정받거나 제도권 안에서 다루어 지지 않은 명상.. 2025. 6. 26. 파이토케미컬과 십자화과 채소의 '설포라판' 1. 파이토케미컬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면 보통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물' 6가지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영양소로 아직 정식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제7의 영양소'로 불리는 중요한 물질이 있다고 하요. 바로 '파이토케미컬(Phytochemecal)'입니다. 쉽게 말해 식물성 화학물질이죠.*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영어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 사실상 식물은 해충과 곰팡이 세균 등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러한 화학물질을 생성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섭취했을 때 면역력 강화, 항염, 항산화 등 여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파이토케미컬은 과일, 채소, 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에.. 2025. 6. 25. 2025년 6월의 건강도서 (새록's pick) 안녕하세요. 설새록입니다. 건강 블로그를 시작하고, 건강 도서를 보고 지식을 수집하는 데 각자의 이유가 있을 거에요.저는 추후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자 하는 계획도 있지만, 우선은 제 자신의 삶과 건강부터 잘 돌보고자 자체적으로 공부 중입니다. 첫 포스팅은 변비, 브레인포그, 조울증과의 연관성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꽤 장시간 동안 위 3가지 증상을 함께 겪느라 괴로움을 겪었는데요. 딱히 누군가에게 공감을 받거나, 뾰족한 해법을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흔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다방면의 정보가 넘치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 법...! 제 자신의 증상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탐색을 하다보니 '장뇌축(Gut-Brain Axis) 이론'도 .. 2025. 6. 19. 이전 1 다음